Compilers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아래의 번역본 책을 샀다. 몇 페이지 읽어봤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간다. 수능때 언어, 외국어 각각 8등급을 쳐맞아서 그런지 한국어도 개어려웠다. 그래서 그냥 똑같은거 원서 보면서 공부하고자 한다. 

공부 기간 : 2019년 2월 1일 ~ 3월 31일

프로젝트 진행 : 4월




앞으로 업로드 되는 내용 대부분은 아래의 책을 공부해서 적은 내용이고 이것은 개인적으로 요약하거나 변질된 내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자연어처리 연구실에 있다가 C언어 코드를 input을 받아서 코드에 해당하는 결과물을 출력하는 컴파일러를 작성한 적이 있다.

이 때, 왜 하는지 잘 몰랐지만 자연어처리(NLP) 자체가 언어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컴파일러와 원리가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당시에는 컴파일러 작성시에 Tokenizing과 Parsing 2가지만 신경써서 'awk'라는 스크립트 언어를 활용해서 긴 코드를 작성한 기억이 있다.


Compiler 자체가 매우 체계적으로 작성되어 있고 이런 것들을 '오토마타'가 함께 동반되었다는 것을 지금에서는 조금이나마 이해를 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SW 개발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 그냥 NLP 공부겸 SW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냥 다음의 '드래곤책'이라고 불리는 책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한다.

기사와 용이 싸우는 모습을 책 표지로 한 것은 컴파일러를 공부한다는 것은 용과 싸우는 것처럼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는 썰을 여기저기서 주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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