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톡방 수업 개시!


1. 인생 영어 스피킹 블럭 10개 만들기 훈련 - 영어 문장을 다 외워서 10초만에 주파히기!

I have several things I typically do in my free time.

I worked out at the gym as often as I can.

I often catch a movie or go for drives in the countryside.


-해석-

나는 여가시간에 하는 대표적인 몇가지가 있어.

나는 가능한 자주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

나는 자주 영화를 보거나 시골에서 드라이브를 해.



2.한국어면접 - 자신의 최대 장점을 한가지만 말한다면?

2018/11/08 - [기타] - 은수 IT 면접 대비 연습 리스트 Q1 참조.



3.영작문 - 다음 문장을 영작해서 아래 올려주세요.

(1) 품질보다 가격이 훨씬 더 중요하다.

Price is more important than quailty


(2) 똑똑한 것은 언제나 도움을 주지 않는다.

smart is not always help me


(3) 그것을 제 시간에 마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It is imposible in time.



-1번-

1번과 2번에 대한 답안을 동영상으로 업로드 해야한다.

일단 영어 스피킹 블럭 만드는데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무리 발음해도 이상하고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잘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유는 수업 듣는 사람들이 전부 다 이쁘고 나만 남자고 내 와꾸는 부서졌기 때문이라는 오지는 스토리가 나온다.

그래서 영상을 아무리 찍어도 열받아서 3 시간동안 계속했다.


-2번-

2번에 대한 답안은 1번보다 더 오래 걸렸다. 진짜 5시간은 했던 것 같다.

일단 내 장점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하고 기승전결을 갖추어서 듣는 사람이 맛있게 들을 수 있도록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 적는데만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

그리고 문장을 전부 다 외워야하고 듣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어야하고... 영상도 잘 찍어야하고... 그런데 와꾸는 부서졌고... 

그래서 영상을 100개는 찍은 것 같다.

제출 전날 술약속이 있어서 술약속 전에 끝내려고 했지만 못끝내서 술 먹고 밤새서 아침에 계속 영상촬영을 했고 그냥 열받아서 대충 보고 제출했다.

그래서인지 진짜 해당 질문은 그냥 내 머리 속에 완전히 입력되었다.


-3번-

사람마다 조금씩 문장이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내 것만 다른 사람들과 다른 것 같았다. 특히나 3번 문장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단순하게 저렇게 하면 알아먹을 것 같은데?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조금 더 멋있게 썻고... 다들 이쁘다. 매우 꿀림.

그래서 그냥 나는 나대로의 영작을 해서 제출을 해버렸다.

여기서 깨달은점은 그냥 내대로 최대한 영어를 표현하면 되는 것이다.



-1번 첨삭-


포인트 1 :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문장은 그냥 끊어서 발음하지말고 붙여서 발음할 것. worked out = 워까웃

포인트 2 : 전치사의 발음은 약하고 자연스럽게. worked out at the gym = 워까웃 더 짐? 워까앳 더 짐?

포인트 3 : 부정어는 강조!

포인트 4 : I have Several things I 에서 문장이 끊기지 않고 계속 가야함. 쎄버럴 띵싸이

포인트 5 : 관사 또한 연음처리해서 매끄러운 스피킹.

포인트 6 : Go for drives in the countryside 의 in 앞에서 끊지말고 쭈욱 가기



-2번 첨삭-


포인트 1 : 면접 답안들은 두괄식 구성이 중요해서 요지를 먼저 말해야함. (= 말을 조리있게 하기보다는 알아먹기 쉽게 할 것.)

포인트 2 : 여러운 말 써서 하지말고 알아먹기 쉽게 단순한 단어 선택할 것. (= 알아먹기 쉽게 할 것)

내가 하고자 하는 영어의 목표가 오늘 생겼다.


오늘 오후에 부장급? 임원급 회의에서 볼보 스웨덴 본사 사람 같은 백인의 아저씨가 들어왔다. 


거기서 모든 사람들이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박경호 부장님이 옆에서 발표를 영어로 하고있었다. 


해당 회의 들어가기 전에 나에게 “네가 발표할래?”라는 말을 했었는데, 


당당하게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못했었던 것이 가장 아쉬웠다.


그래서 영어회화의 목표를 12월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는 발표에서 영어로 발표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이후에 더욱 더 나가서 비즈니스영어워 취업영어를 통합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영어회화 멘토링을 듣게 되었다.


영어회화 2회차 무료강의가 시작되었다.


7시 수업 시작인데 4시 퇴근부터해서 부랴부랴 서면까지 왔는데 7시 5분쯤에 도착해서 들어와보니 수업을 하고 있었다.


4명의 사람이 앞에 나가서 면접을 보고 있었다. 


총 11명의 사람들 중 남자가 2명이었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진심으로 8할이상 이뻤다. 


그리고 대부분 승무원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말하는 어조부터가 매우 예뻤다. 


대한항공의 김고은씨가 떠오르는 어투를 가진 사람이 있었는데 정말로 지렸고 다른 분들 또한 다시 보니까 너무 잘한다고 느껴졌다.


영어를 3가지로 구분했다.

1.취업영어

2.비즈니스 영어

3.영어강사


일단 패턴만 잘 외우면 영어를 유창하게 할 수 있다는 말을 확실히 오늘에서야 몸소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강의 시간의 대부분은 영어 수업 시간이 아닌 학원 홍보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오늘 배운 3가지 패턴이 있다.

I spend a lot of time ~ing

It has a something to do with ~

It’s more serious than I expected


해석

나는 ~~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


~에 대해서는 이러한 문제가 있어.


그것은 매우 심각해. 내가 경험했던 것들 보다.



이런 것들을 엮으니까 다양한 영어가 나왔고 특히나 예전에 예습했었던 문장들이 떠올랐다.

I spend a lot of time working out. 

It has a lot to do with my health. 

So, I do it on a regular basis

It’s fun more than I expected.


이렇게 문장들을 엮을 수 있었다.


오늘 생각나는 문제 중 기억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이 프로젝튼은 어려워. SW는 이러한 문제가 있어. 그래서 나는 니 도움이 필요해.

This project is more difficult than I expected. 

It has a something to do with SW. 

So I need your help.


교통체중은 문제가 있어. 그런데, 이것은 정부에 문제가 있어. ~~...

Traffic issue have problem serious.

This problem has something to do with government.

It's more serious than I expected.


나머지는 수업에 대한 권유인데 앞으로 있을 수업에 대해서 가격을 함께 제시했다.

2달만 열심히 따라와주면 IH를 꼭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강의 코스는 총 5가지 종류가 있고 가격은 각기 다르다. 그에 따른 가격은 다음사진과 같다.




아 그리고 쉅하다가 나중에 술 얻어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선생님은 마음에 들면 사주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자고 했다. 그리고 이런 얘기에 반응하던 27인가? 28살 존예 누나가 있었는데 함께 하면 good일듯 예상해봅니다.


영어회화 멘토링을 받게 된 계기는 5가지다.


1. 취업을 위한 OPIC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연설명 : 토익은 무쓸모하다고 판단했음.


2. 요새 글로벌 시대 아닌가? 그래서 비즈니스 영어를 익혀서 영어로 업무 전화, 프로젝트 발표를 하기 위함이 크다. 

부연설명 : 18년 10월 17일 오늘 실제로 회사에서 몇일 후에 있을 회의에서 현재 Vuzix m100 관련해서 '발표 해볼래?'라는 제안을 받았다. 해당 회의에는 외국인들도 많고 큰 회의실에서 열리는 회의인데... 일게 실습생인 주제에 하기가 겁났는데 오히려 기회로 포착했다. 12월쯤에 발표할 기회가 있다면 발표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겠다는 목표가 커졌다.


3. 외국인이 말 걸때 영어를 잘하고 싶다.

부연설명 : 길을 지나가다가 길 잃은 외국인을 도와주는 한국인의 영어회화 실력이 일취월장했다. 그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후광효과까지 주었다.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되려고 한다.


4. 외국인 친구들의 열린 마인드를 경험하고 그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기 때문이다.

부연설명 :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고 친구들을 사귀면 그 친구들이 지내는 나라에 가서 얼굴도 보고 그 나라의 문화를 더 생생히 체험하면서 현지인의 팁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5. 생각없이 해외 편한 마음으로 여행하려고.

부연설명 : 해외 여행 갈 때 일정을 짜고 여러번 검토하는 과정을 많이 거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매우 귀찮다. 그냥 대충 갑자기 '어느 나라의 어느 지역이 끌린다. ' 라는게 생기면 그냥 무작정 비행기, 숙소 예약하고 현지인 혹은 여행객들과 친해져서 그들과 같이 다니면서 편하게 여행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인 하나도 없는 곳에 있어도 당당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J...학원? 강사님들이 서울에서 강의하다가 지방에 가끔씩 와서 강의를 하려고 한다고 했다.


무료강의를 하는 이유는 현재 한국에서 영어를 배우는 체계가 안좋다고 말을 했고 나중에 훗날 이것을 뒤집어서


진짜 영어회화를 위한 교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우리가 잘 성장해서 나중에 일을하면서도 꼭 영어 교육을 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여하튼 후기 시작한다.





학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확인하고 부산 서면에서 무료 멘트링을 받게 되었다.


멘토링을 받기 전에 보증금 만원을 주었다. 


처음에 옆에 있는 사람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명씩 나가서 앞에는 7명의 사람이 모였다.


그들에게 질문을 한개해서 그들이 맞추면 다시 자리로 들어오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그들의 실력은 매우 대단했다. 나는 너무 부끄러웠고 고개만 숙였다.


그런데 강사님은 여기서 그들에게 꾸중을 했다. '본인이 영어 잘하는건 알겠다. 그런데 그거 여기있는 사람들이 알아들을거 같냐고' 라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공감이 되었다. 진짜 영어 잘하긴 하는데 너무 빨라서 말의 강약조절 또한 잘 들리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계속 천천히 다시 하라고 하자, 그 말이 너무 듣기 편하게 되었다.


앞에 나온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영어를 하고 몇가지 멘토링을 받고 자리로 들어갔다.


그러다가 나중에 자리에 앉아 있는 뒤의 사람에게 급습 질문을 하긴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질문에 따른 답변은 자신감이 부족했고 상대방에게 의사전달이 잘 안되도록 목소리가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한 지적을 선생님이 정확하게 집어냈고 다음으로 나에게 질문을 했다.


"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다' 영어로 해보세요. "라고.


머리가 하얗게 되었는데, 그냥 편하게 얘기했다.


"I'm happy"


갑자기 영어는 이렇게 간단하게 말하는 거라고 강조하면서 박수를 받았고 강의가 끝날때


강사님은 " I'm happy" 처럼 간단간단하게 의사만 전달하라고 하면서 강의가 끝났다.


이것 외에도 강의 중에 영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여러개를 알려주었다.


과거시제, 과거분사 이딴거 왜 쳐하냐고 했다.


그냥 자신감 있게 단어 한두개씩이라도 그냥 뱉으라고 했다.


예를 들면, 외국인이 한국회사에 입사하기 위한 한국어 면접을 보는 예시를 들어주었다.


'나는 먹는다. 밥을. 낮에' 라고 또박또박 말하는 것과


'나는 낮에... 밥...을 먹..는다.' 를 자신감없이 얘기하는 것을 비교해주었는데


확실히 전자가 듣기 더 좋고 알아 들을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그냥 의사소통 수단일 뿐이지 정확하게 하지말라는 강조를 많이 해주었다.


그래서 장문보다는 단문으로 여러개를 자신감있게 얘기하는 연습이 중요함을 확실히 몸으로 깨달았다.


그러면서 이러한 영어를 편하게 하기 위한 패턴 50가지를 숙지하면 영어회화 왠만큼은 다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 패턴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두고 패턴을 늘려가고자 한다.


올해의 목표는 30패턴을 익히는 것이다.


70일 정도 남아서 안될 수도 있지만 일단 기회되는대로 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외 영어회화의 내용은 대부분 취업과 관련된 이야기였다.


자기소개서, 면접 등 실제로 입사 준비할 때 '무엇이 중요한가?' 라는 얘기를 많이 하였다.


그리고 7명이 앞에 나가서 임의로 면접 질문 한가지씩 받았다.


나는 그 날따라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넘쳤는데, '어떠한 친구들이 싫은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래서 '나는 째째한 친구들을 싫어한다.' ... ... '왜냐 하면, ... ... ...'


이렇게 끝났는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였다.


그들은 컴퓨터전공이 아니어서 그들과 공감되는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 '중간을 어떻게 잡고 의사소통을 해야하는가?'


라는 말이 계속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디스 당했는데, 그 내용은 '평소에 말하기 편한 친구들만 있지 않냐?' 였는데, 당당하게 '네' 라고 했다.


왜냐하면, 불편한 친구는 점점 내가 멀리한다는 것이 느껴졌다. 자신의 주장이 강한 친구들 말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기분이 나쁜 것은 확실했다. 당연히 싫은 사람을 친구로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강사님의 말이 다 맞고 내가 너무 벙쪄있어서 그냥 나 자신한테 너무 화가 났다.


그러다가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강사님은 다시 한번 강조를 했다.


제발 짧게 짧게 얘기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했다.


그렇게 수업이 마무리 되면서 OPIC 책과 함께 보증금 만원을 현찰로 돌려 받게 되었다.


그리고 모임공간을 나가는 길에 강사님이 나중에도 기회되면 계속 봤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하면서 바쁘게 택시를 타고 떠났다.






나는 서면에 온 겸에 겸사겸사 Moma라는 Bar에 가서 술을 먹었다.


Moma는 예전에 팔로우했던 사람이 일하고 있는 곳이고 그냥 왠지 생각나서 갔는데 혼자 가니까 쓸쓸해서 금방 나왔다.


Moma는 스피커가 매우 짱짱했고 힙한 노래들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DJ 스테이지 따로 있고 앞에는 춤 추기 넓은 공간이 있었다.


일단 아무래도 칵테일을 파는 것이니까 가격대가 8~9천원대로 비쌌다.


그래서 나중에 서면에서 술을 진탕 먹고 기회될 때 다시 가려고 한다.



+ Recent posts